잠재의식과 침묵이 전하는 삶의 기적 | 상식의 글집

잠재의식과 침묵이 전하는 삶의 기적

 잠재의식과 침묵이 전하는 삶의 기적


침묵이란 마음속에서 안식을 취하는 것이다.

잠을 자면 지친 몸의 피로가 풀리고 활력이 생기는 것과 같다.

미국의 시인 랠프 왈도 에머슨은 “신들의 속삭임을 듣기 위해 침묵합시다”라고 말했다.

침묵이란, 잠재의식의 무한한 지성이 반드시 해답을 보여 주리라 믿으며 감각을 통한 외부 세계의 인식을 멈추고 자신의 이성과 목표에 주의를 집중하는 행위를 말한다.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은 침묵을 규칙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련했다. 그는 잠들기 전 조용한 상태에서 잠재의식에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는 습관을 들였다. 주변 세계에 두던 관심을 잠재의식의 지혜와 힘으로 돌린 뒤, 잠자는 동안 이야기를 전개해 달라고 잠재의식에 부탁했다.

경제적 상황이 안 좋을 때는 잠재의식에 “시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흥미진진한 소설 줄거리를 주세요”라고 요청하곤 했다. 잠재의식이 얼마나 훌륭하게 응답해 주었는지 스티븐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잠재의식의 지성과 힘이 줄거리를 조각조각 들려줍니다. 이 이야기가 어디로 흘러갈지는 모르지만, 조각난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그래서 잠에서 깨어나 쓴 글과 이야기를 온전히 제 것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저 잠재의식이 자는 동안 써 놓은 이야기를 손으로 옮겨 적었을 뿐이니까요.”

감각의 문을 닫으면 외부 세계의 자극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는다. 그 순간 내 안의 무한한 지성을 조용히 느끼며 부르면 마음속 지성이 응답할 것이다. 우리는 물을 마시러 샘이나 우물에 갈 때 양동이나 큰 그릇을 가져가 물을 담는다. 마찬가지로 무한한 존재와 조화를 이룰 때, 나의 수용적인 마음(그릇)은 무한한 치유력으로 채워진다. 이제 때때로 침묵의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재정비하자. 침묵 속에서 오감의 자극을 끄고 사랑으로 영혼을 채우면 내 안의 무한한 지성과 교감할 수 있다.

이처럼 침묵 속에서 잠재의식과 만나는 시간은 우리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는 가장 강력한 열쇠이다. 복잡한 세상의 소음을 뒤로하고 마음의 침묵을 고요히 마주할 때, 잠재의식은 삶을 변화시킬 가장 명확한 지혜와 해답을 선물해 줄 것이다.


기적은 불가능한 일을 증명하는 게 아니다.

기적은 현재에 가능하고 과거에도 늘 가능했으며 미래에도 언제나 가능한 것을 확인하는 일이다.

기적을 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은 지금까지 거의 없었으나, 잠재의식의 힘을 활용하면 누구나 기적을 행할 수 있다. 믿는다는 것은 무언가를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거짓을 믿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자신이 가진 잘못된 믿음으로 인해 더 많이 고통받는다.

예를 들어 부산이 서울에 있다고 믿고 잘못된 주소를 적어 편지를 보내면, 편지는 오배송되거나 반송되고 만다.

아이디어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곧 믿음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누군가가 “당신은 성공하고 삶의 문제를 이겨내기 위해 태어났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이 말을 온전히 받아들인다면 삶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다만 잠재의식의 힘으로 일어나는 “기적”은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명확한 원인에 의해 당연히 도출되는 결과와 같다. 잠재의식(주관적 세계)에 소망을 심으면 이는 객관적 세계, 즉 현실에 나타나게 된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믿음의 힘을 깨닫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몸과 마음에 무한한 힘을 받아들여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길 바란다.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바라는 것을 얻는 열쇠는 바로 믿음이다. 사랑, 기쁨, 평온, 감사, 친절, 열정을 비롯한 모든 긍정적인 감정은 믿음의 표시이며, 의심, 두려움, 불안, 절망, 분노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믿음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다. 영적인 힘과 지성을 통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믿어라. 눈에 보이는 것 너머를 바라보고 다른 이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상을 그리며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생각하라.

나는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또한 소망을 품을 권리가 있음을 믿지 않는다면, 타인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도록 방치하는 것과 같다.


인생에서 기쁨을 누려보자. 기쁨은 삶을 약동하게 하고 생명력을 표현하는 원천이다.

“기쁨을 누리려면 이를 악물고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고민하며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 의지력이나 물리적인 힘을 쓰지 않아도 기쁨을 얻을 수 있다. 기쁨이 내면에 흐르고 있음을 확언하기만 하면 된다. 확언하는 삶 속에는 자유와 마음의 평화가 넘쳐날 것이다. 좋은 것들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증식한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느끼고 믿어라. 그러면 매 순간이 영적, 정신적, 지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다.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영광에는 한계가 없다. 이 진리를 잠재의식에 새기면 놀라운 변화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다.

생각을 조심하라. 경제적 결핍이나 한계에 대한 말과 생각은 절대 하지 말고, 가난이나 부족함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꺼내지 마라. 힘든 일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웃이나 친척에게 푸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축복에만 집중하라.

축복에만 온 마음을 집중하십시오. 풍요와 번영의 생각으로 마음을 채우고, 어디서나 희망과 가능성을 이야기하기 바랍니다. 부와 평온을 향한 감각이 비로소 삶의 풍요를 창조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결핍이나 한계, 지난날의 고단함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것, 그것이 내 안의 무한한 힘을 깨우는 시작입니다. 마음속에 품고 그리는 생각이 곧 당신의 현실이 됩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이라는 도화지에 어떤 빛나는 미래를 그려나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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